여권사진규정, 가장최신 여권사진규정 알아볼까요?

여권갱신이니 여권재발급, 여권신규발급시 꼭 필요한 여권용사진에 대한 최신규정을 아래 포스팅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여권사진의 규정이 한가지로 정해져 있고 가끔씩 바뀐 이유는 여권사진의 규격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정한 기준을 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권은 해외 여행할 때 각 국가간 상호 인정되는 유일한 신분증이기 때문에 여권사진은 본인임을 증명하는데 매우 중요한 핵심요소 중 하나입니다. 여권사진의 기본은 6개월 이내 촬영된 사진으로 여권발급시 사용해야 하며 각 나라의 출입국 심사나 자동출입국 시스템 할 때 중요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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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발급에 필요한 준비물에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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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권으로 비자 없이 갈 수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 여권으로 비자없이 갈 수 있는 나라, 즉 사증면제제도를 상호간 협약한 국가에 대해서 정리하였습니다. 사증면제제도라 하더라도 미국의 경우 ESTA등을 받아야 합니다. 참고할 수 있는 블로그입니다.

 

 

여권의 종류, 여권발급방법 및 발급비용, 준비서류 알아볼까요?

 

여권종류와 여권발급방법, 발급비용 및 준비서류, 여권을 가지고 있어야만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 정리하였습니다.

 

 

여권재발급 준비물 및 여권재발급 비용 알아볼까요?

 

여권 재발급시 필요한 준비물과 여권 재발급 시 드는 비용에 대해서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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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로 바뀐 외교부 여권 사진 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8년 외교부는 기존의 여권사진 규정을 조금 완화하였습니다. 특징적으로는 기존 여권 사진의 경우 귀와 눈썹이 반드시 보여야 했으나 새롭게 개정된 여권 사진 발급 규정은 귀를 노출하지 않아도 되며, 뿔테 안경 및 안경을 착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면 안되고 색이 있는 안경은 착용할 수 없습니다. 안경이 눈과 눈썹을 가려서도 안 됩니다. 또한 제복이나 군복을 입고 찍은 사진도 여권사진으로 허용되며, 어깨의 수평을 유지해야 한다는 항목, 가발·장신구 착용 지양 항목 등이 삭제되었습니다. 유아 사진의 경우도 사진 속 세로 머리 길이(정수리부터 턱까지)가 2.3~3.6㎝이 기존 규정이었지만 이제는 3.2~3.6㎝로 모든 기준을 성인과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단, 입을 다물고 촬영하기 어려운 신생아의 경우, 입을 벌려 치아가 조금 보이는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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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정된 최신 여권사진 규정을 상세히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여권사진크기 규정

가로 3.5cm, 세로 4.5cm인 천연색 상반신 정면 사진이어야 합니다.

머리길이(정수리부터 턱까지)가 3.2 ~ 3.6cm 이어야 합니다.

여권발급 신청일 전 6개월 이내 촬영된 사진이어야 합니다.

여권사진 규격 가로 3.5cm, 세로 4.5cm 여권사진 성인 및 영아 머리 길이 3.2cm ~ 3.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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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사진 품질 및 배경

일반 종이에 인쇄된 사진은 사용할 수 없으며, 인화지에 인화된 사진으로 표면이 균일하고 잉크자국이나 구겨짐 없이 선명해야 합니다. 포토샵 등으로 수정한 사진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배경은 균일한 흰 색이어야 하고, 테두리가 없어야 합니다. 다른사람 및 사물이 노출된 사진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인물과 배경에 그림자나 빛 반사가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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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사진 얼굴방향 및 표정 규정

얼굴과 어깨는 정면을 향해야 합니다.(측면포즈 불가). 입은 다물어야 하며 웃거나 찡그리지 않은 자연스러운 표정(무표정)이어야 합니다. 얼굴을 머리카락이나 장신구 등으로 가리면 안되고 얼굴 전체(이마부터 턱까지)가 나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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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사진 눈동자 및 안경관련 규정

눈은 정면을 보아야 합니다. 머리카락, 안경테 등으로 눈을 가린 사진과 적목현상이 있는 사진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유색의 미용렌즈, 렌즈에 색이 들어간 안경 그리고 선글라스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눈동자 및 안경 렌즈에 빛이 반사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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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사진 의상 및 장신구 규정

배경과 구분이 되지 않는 흰색 의상은 착용을 지양하되, 연한색 의상을 착용한 경우 배경과 구분되면 사용 가능합니다. 종교적 의상은 일상 생활시 항상 착용하는 경우에 한해 허용되며, 얼굴전체(이마부터 턱까지)가 나와야 합니다. 모자 등으로 머리를 가리면 안됩니다. 목을 덮는 티셔츠, 스카프 등은 얼굴 전체 윤곽을 가리지 않으면 착용 가능합니다. 귀걸이 등의 장신구를 착용하는 경우 빛이 반사되거나 얼굴 윤곽을 가리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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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사진 영아(24개월 이하) 규정

모든 기준은 성인과 동일합니다. 장난감이나 보호자가 노출되지 않아야 합니다. 입을 다물고 촬영하기 어려운 신생아의 경우, 입을 벌려 치아가 조금 보이는 것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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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여권 규정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깨 수평 유지 항목 삭제되었습니다.

개정 전 조항 중 양 어깨가 수평을 유지하여야 한다는 항목이 삭제되었습니다. 정확한 수평은 유지하지 않아도 되지만 얼굴과 어깨가 정면을 향해야 하며 측면 포즈는 여전히 안 됩니다.

 

뿔테안경도 착용 가능합니다. 

위장이나 변장으로 오인받을 수 있어서 착용을 지양했던 뿔테안경도 이제 착용이 됩니다. 단, 눈을 가리거나 미용렌즈, 색이 들어간 선글라스 등을 쓰고 여권사진을 찍으면 안됩니다. 또한 눈동자와 안경, 렌즈에 빛이 반사되거나 적목현상이 생기면 안됩니다. 

 

제복, 군복 착용도 허용됩니다.

기존에는 군인 및 경찰 등의 제복 착용은 공무원여권 신청할때만 가능했는데 이제는 일반 여권에서도 착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종교적인 의상의 경우도 일상 생활 할때 항상 착용하는 경우에 한해서 허용이 됩니다.

 

 

두 귀 노출 의무조항 삭제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여권 사진 찍을 때 반드시 귀가 나와야 했는데 이번에 새로바뀐 여권사진에는 이 조항이 삭제되었습니다. 단, 눈썹은 여전히 보여야 하며 얼굴 윤곽을 가려서는 안됩니다. 

 

 

가발이나 장신구도 착용 가능합니다.    

간단한 귀걸이나 장신구 등의 착용도 허용됩니다, 하지만 장신구에 빛이 반사되거나 얼굴 윤곽이 가려지면 안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사진 속 유아 머리 길이 성인과 동일하게 통일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사진 속 유아의 얼굴 길이가 성인과 다르게 2.3~3.6cm가 규정이었습니다. 새로바뀐 여권사진 규정은 성인 규격과 동일한 3.2~3.6cm로 통일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새롭게 개정된 여권사진 규정과 기존 여권사진 규정과 달라진 점에 대해서 상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