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김포공항 셀프체크인 하는 방법 알아볼까요?

오늘은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에서의 셀프체크인, 즉 탑승수속을 본인이 직접 하는 방법인 셀프체크인에 대해서 아래 포스팅을 통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여행의 또다른 즐거움은 공항에서 여유롭게 커피도 마시고 쇼핑도 하고 면세품도 사고 명품들도 구경하는 것인데 성수기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공항에 일찍 도착하더라도 여유가 없습니다. 탑승수속, 체크인에서부터 줄이 너무 길다 보니 아무리 여유롭게 공항에 도착했다 하더라도 줄서서 기다리다 시간을 다 보낼 수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조금이라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잘만 하면 성수기라 하더라도 30분만에 모든 수속을 마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탑승수속을 하는 셀프체크인, 본인이 직접 짐을 부치는 셀프백드랍 및 패스트트랙이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셀프체크인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항 셀프체크인 하는 방법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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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탑승 수속, 체크인 빨리 하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항 탑승수속을 최대한 빨리 끝낼 수 있는 팁은 바로 셀프체크인, 셀프백드랍, 패스트트랙 등 본인지 직접할 수 있는 수단을 총동원해 줄을 서지 않고 빨리 수속을 하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이중에서도 셀프체크인, 탑승수속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체크인서비스란 비행기를 타기위해서는 반드시 ‘체크인’ 을 해야 합니다. 공항에서는 이 체크인이 ‘탑승 수속’이라고도 불립니다. 탑승수속이란, 공항에 도착하여 비행기 티켓을 확인한 후 내가 타고갈 항공사를 확인 한 후 해당 항공사 ‘탑승수속 카운터’를 찾아가서 여권확인도 하고 부칠 짐이 있으면 짐도 부치고 하는 것을 말합니다. 탑승수속 항공사 카운터는 공항에 가면 큰 전광판이 있습니다. 이곳 전광판에서 해당 비행기 번호를 확인 한 후 탑승수속 항공사 카운터 전광판에서 체크인카운터 번호를  확인 한 후 체크인 쪽으로 가면 됩니다.

공항 셀프체크인 하는 방법 알아볼까요?

 

 

체크인 카운터는 보통 비행 출발 시각 3시간 전에 오픈하기 때문에 아무리 빨리 공항에 도착하였다 하더라도 이 탑승수속 카운터가 열리지 않기 때문에 소용이 없습니다. 보통은 비행기 탑승전 3시간전에 체크인을 하더라도 큰 문제가 없지만 성수기가 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여행 성수기가 되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탑승수속, 즉 체크인에서부터 시간을 너무 빼앗겨서 시간이 촉박합니다. 이럴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셀프 체크인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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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체크인은 다음과 같이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모바일 앱을 통한 셀프체크인

 

2. 각 항공사 홈페이지(웹)를 통한 셀프체크인

 

3. 공항에 놓인 기계(키오스크)를 이용한 셀프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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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웹 셀프체크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항 셀프체크인 하는 방법 알아볼까요?

 

 

셀프체크인이란 항공사 카운터에 가지 않고 본인이 직접 체크인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체크인 카운터에 사람이 너무 많을 때 이용할 수 있는게 바로 웹과 모바일을 이용한 체크인입니다. 많은 항공사들이 홈페이지나 앱에서 온라인으로 체크인을 할 수 있으며 국적기뿐만 아니라 주요 외항사들도 24시간 또는 48시간 전에 온라인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셀프체크인 신청방법은 각 항공사 홈페이지에 로그인 한 후 예약 번호만 입력하면 됩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웹/모바일 체크인 가능 시간입니다. 우리가 주로 타는 국적기들의 체크인 가능 시간은 보통 24시간이나 48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웹과 모바일 셀프체크인이 가능한 항공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적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에어서울, 진에어, 이스타(국내선만), 티웨이(국내선만)

 

외국항공사:

핀에어, 하와이안항공, 일본항공, 아메리칸항공, 델타항공, 루프트한자, 말레이시아항공, 베트남항공, 세부퍼시픽, 싱가포르항공, 에미레이트항공, 에바항공, 에어캐나다, 에어프랑스, 에어아스타나, 에티하드항공, 유나이티드항공, 아나항공, 케세이퍼시픽, 타이항공, 터키항공, 에어인디아, 에어차이나, 중화항공, 중국남방항공, 에어아시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KLM, 필리핀항공, 카타르항공, 러시아항공

공항 셀프체크인 하는 방법 알아볼까요?

 

모바일이나 웹으로 체크인 할때 자리 좌석 지정과 기내식 신청도 가능합니다. 만약 원하는 자리에 앉고 싶다면 웹체크인 전에 ‘사전 좌석 지정’을 해 놓으면 원하는 좌석에 앉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지만 사전에 좌석을 지정해 놓을 경우 추가 요금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공항 셀프체크인 하는 방법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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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도착 후 셀프체크인 하는법(키오스크 이용법)

공항 셀프체크인 하는 방법 알아볼까요?

 

만약 온라인으로 체크인을 못했다면 공항에 도착해서 셀프체크인을 할 수도 있습니다. 탑승수속하고자 하는 항공사 카운터 옆에 보통 있습니다.

 

키오스크를 이용한 셀프 체크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항공사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거의 비슷합니다.

 

1) 항공편명, 목적지 선택

항공사를 선택 -> (목적지 선택) -> 항공편명 선택한다.

 

2) 여행객 이름, 예약 번호 혹은 항공권 번호 입력

 

3) 여행객 신분확인

여권 등을 시스템에 넣어 스캐닝 한다

 

4) 항공권 좌석 번호 선택 및 변경

 

좌석예약을 했다던지 항공권 구입 시에 미리 지정해 둔 좌석이 있으면 그 좌석이 자동으로 배정되지만 예약하지 않았다면 시스템에서 임의로 배정됩니다. 이때 다른 좌석으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5) 부치는 짐 유무 여부 선택

 

만약, 부칠 짐이 있다면 개수를 선택합니다. 무료 수하물 범위를 초과하면 요금 지불 화면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수하물 표(Tag)가 출력된다.

 

6) 탑승권 (Boarding Pass) 출력

 

7) 부치는 짐에 수하물 표(Tag)를 달아 직접 카운터에서 맡기던지 셀프백드랍을 이용합니다.

 

본인이 직접 수하물 표(Tag)를 캐리어에 부착하든지 수하물 표가 출력되지 않으면 탑승카운터에서 직원이 짐을 직접 확인하고 접수할 수도 있습니다.

공항 셀프체크인 하는 방법 알아볼까요?

공항 셀프체크인 하는 방법 알아볼까요?

 

 

 

 

 

현재, 저가항공사를 포함한 국적기 7곳은 모두 셀프체크인이 가능합니다만 외국항공사의 경우 셀프체크인이 가능한 항공사가 정해져 있습니다. 이는 언제든 변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셀프체크인은 항공 출발 시간 1시간 전까지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