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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비자면제 프로그램, ESTA(에스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을 비자 없이 여권만 가지고 입국할 수 있는 나라는 상당히 미국과 우호관계가 돈독해 보이고 선진국으로 비춰졌을 때가 있었습니다.

 

제가 미국 비자를 받으려 엄청 노력을 하던 때 일본인들은 무비자로 미국을 들락거리는 것을 보면서 내가 들었던 말 중 하나는, 일본인들은 돈이 많아서 미국에서 와서 돈 쓰러, 관광하러 오는 거지만 한국인은 혹 불법체류나 돈을 벌러 와서 미국인들의 일자리를 뺏을 수 있으니 비자가 꼭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당시 이런 말을 듣고는 얼마나 속상했던지요, 그런데 참 많이 변했습니다.

대한민국도 2008 11 17일자 부터 VWP(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의 적용을 받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복잡한 신청절자를 거쳐서 미국 비자를 받아야 했고, 복잡한 절차를 거치더라도 비자를 받기까지는 상당히 어려웠고 많은 분들이 비자탈락이라는 고배도 마시곤 했는데 무비자 라니 참 감격스럽습니다.

 

사실 기존과 비교하면 말할 수 없이 편해지기는 했지만

기존에는 최대 180일까지 미국에서 머무를 수 있었던 체류기간이 VWP(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으로 최대 90일까지만 미국에 체류 가능합니다.


미국무비자 방문미국무비자 방문


 

그렇다며 여권만 들고 가면 미국으로 그냥 갈 수 있는 건가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VWP의 적용을 받아 미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전자여권과 받드시 전자여행 허가사이트(ESTA)에서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저는 기존 포스트에서 ESTA 승인 혼자서 신청하는 법과 비용에 대해서 정리한 적이 있습니다.

ESTA 승인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에서 클릭하시면 됩니다.

 

 

전자여권은 전국 여권사무 대행기관 및 재외공관에서 현재 발급중입니다.

200885일부터 발급되는 여권은 모두 전자여권이라고 여기면 됩니다.

 

ESTA?

ESTA는 미국 정부의 전자여행허가제로 여행하는 이가 비자 대신 갖춰야 할 여행허가증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ESTA유효기간은?

ESTA는 한번 발급으로 2년간 유효하며, 적어도 여행 3일 전에는 발급받아야 합니다.


미국 무비자 ESTA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속해있는 국가들

 

비자 면제 프로그램

즉 무비자이지만 ESTA만 발급받으면 미국을 90일간 체류할 수 있는 허가증을 말합니다

ESTA는 불법이민으로 적발된 적이 없거나 방문자 숫자가 적은 국가의 국민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 무비자 ESTA 가입국은 

한국, 안도라, 오스트리아, 호주, 벨기에, 브루나이,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모나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산마리노, 싱가포르,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우루과이 등이 있습니다.

 

ESTA 주의할 사항

ESTA는 비자 없이 미국에 최대 90일 동안 체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미국에 입국한 방문객들은 반드시 본국 귀환 시 사용할 비행기 티켓이나, 버스표, 기차표 등 돌아갈 수 있는 교통 표를 소지해야 합니다. 

그러니 편도 비행기 보다는 반드시 왕복 비행기 또는 귀국일정에 맞는 비행기 표가 있어야 합니다.

 

ESTA로 입국 후 비자신분을 변경해도 될까요?

ESTA로 미국에 입국한 경우에는 본인의 신분을 다른 종류의 비이민 비자 신분으로 변경하면 안됩니다

미국을 떠나지 않은 상태에서 영주권을 신청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미국 시민과 결혼하거나 미국 시민의 미혼 자녀이거나 부모인 경우에는 예외로 인정되기도 합니다.

 

ESTA 신청 및 사용 여부는 필수사항이 아닌 본인의 선택사항입니다.

ESTA가 아닌 방문비자 B2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B2 비자는 미국관광비자인데 B2비자가 미국 입국시 더 많은 유연성과 권리가 보장됩니다

하지만 인터넷 클릭 몇 번 만으로 신청이 가능한 ESTA는 확실히 편리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STA는 승인받은 날로부터 최대 2년간 유효한데 비행기 표를 구매하기 전이나 미국행 비행기를 타기 전에 본인의 ESTA 승인이 취소되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간혹 승인된 ESTA 2년이 지나지 않아도 본인의 과거 체류시의 문제나 방문 횟수 등에 따라 ESTA가 취소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ESTA의 체류 기간 은 90

ESTA로 입국하면 최대 90일까지 체류가 가능합니다.

한 번 받은 90일은 여행 시 캐나다나 멕시코에 갔다가 다시 이 90일 안에 미국으로 재입국한다면 미국 입국 심사없이 처음에 받은 90일 안에 미국에 계속 체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ESTA 90 일 체류기간을 늘리는 방법

미국 체류 기간을 추가로 받으려면 반드시 90일 이전에 미국을 출국했다가 처음 받은 90일 미국 체류 기간을 넘긴 후 미국에 재입국해야 다시 심사를 하여 최대 90일까지 가능합니다.

즉 미국 입국 후 90일 이내에 다시 입국한다면 체류기간을 늘릴 수 없고 90일 이후에 다시 미국에 들어와야 체류기간이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90일 이후에 미국에 다시 입국할 때 미국 국경에서는 처음 받은 체류 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미국 재입국 심사를 다시 진행하게 되며 미국 입국 여부를 결정하며 체류 기간을 최대 90일까지 다시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이 경우에는 본인이 반드시 미국을 곧 떠난다는 증명을 해야 하고 충분한 여행 경비가 있고 과거에 90일 가까이 왜 체류했는지에 대한 합리적 설명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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