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여행, 우도배시간을 오늘 포스팅에서 자세히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우도여행, 우도배시간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우도는 제주도 섬속의 섬이기 때문에 제주도에서 여객선을 타고 들어가야합니다. 우도를 여행하기 위해서는 제주도 성산포여객선터미널에서 여객선을 이용해야 합니다. 성산포여객선터미널에서 우도까지는 여객선으로 약 10분~15분가량 소요됩니다. 성산포에서 여객선을 타면 우도 천진항이나 하우목동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는 여객선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성산포여객선털 이외에 종달항에서도 우도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종달항 우도배편은 성산포 우도 배편보다 운항회수가 많지는 않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우도여행, 우도배시간를 자세히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우도여행, 우도배시간과 함께 읽어보면 좋을 포스팅을 다음과 같이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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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여행, 우도배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도는 성산포항여객터미널이나 종달항에서 출발가능합니다. 성산포항여객터미널의 우도배편이 훨씬 많습니다.
우도여행 간략추천
성산포항여객터미널 → 여객선(10~15분) → 우도 하우목동항(또는 천진항)(약 4km(15분)) → 우도등대(약 3km(10분)) → 하고수동해변(약 1.3km(5분)) → 하하호호카페(약 2km(7~8분)) → 하우목동항 → 여객선(10~15분) → 성산포항여객터미널
우도는 성산포항종합여객터미널에서 우도의 천진항과 하우목동항으로 여객선이 오가고 있습니다. 종달리 해안도로 산책을 즐긴 후, 종달리 우도도항선대합실에서 곧장 배에 오를 수도 있습니다.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일찍부터 소섬 또는 쉐섬으로 불리웠습니다. 완만한 경사와 옥토, 풍부한 어장, 우도팔경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관광지로써 한해 약 2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제주의 대표적인 부속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산항과 종달항에서 우도가는 배를 탈 수 있는데 어디서 출발하든 약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섬의 길이는 3.8km, 둘레는 17km. 쉬지 않고 걸으면 3~4시간 걸립니다. 대부분의 관광객은 버스나 자전거, 미니 전기차를 타고 유명한 관광지 위주로 돌아보고 있습니다.
검멀레해변이나 우도봉, 홍조단괴해변, 하고수동해변 등 유명한 관광지 1-2개를 둘러보고, 카페나 음식점에서 휴식을 즐겨도 대략 3-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여유있게 우도를 즐기고 싶다면 오전 아침배를 타고 들어가 오후 배를 타고 나와 하루종일 우도에 머물러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단, 기상에 따라 배 운항여부가 달라질수 있으니 우도 여행일정을 짜는데는 기상조건을 필히 확인해야합니다. 우도를 찾는 관광객은 홍조단괴해변, 우도봉, 검멀레 해변을 주로 찾습니다. 홍조단괴해변은 산호해변으로도 불렸는데, 백사장을 이룬 하얀 알갱이가 산호가 아닌 홍조류가 딱딱하게 굳어 알갱이처럼 부서지면서 만들어진 것이 밝혀지면서 홍조단괴해변으로 부르며, 홍조류로 이뤄진 백사장은 세계에서 드물어 보호하고 있습니다.
너른 백사장과 아름다운 바다색으로 유명한 하고수동해수욕장도 있습니다. 경사가 완만한 천진동 코스와 경치가 멋진검멀레 해안코스가 있으며, 우도봉에 올라 우도의 전경을 바라볼 수도 있다. 자연 절경 이외에도 바다낚시, 자전거 하이킹, 잠수함과 유람선 등을 통해 여행의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우도는 현재 외부차량(렌터카, 전세버스) 반입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2022년 7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단, 1~3급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노약자, 임산부,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를 동반하는 경우와 우도에 숙박하는 관광객이 탄 렌터카는 반입 가능합니다.
우도 섬의 동남단에 높이 솟은 우도봉(132미터)과 대부분이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는 17㎞의 해안선을 중심으로 우도8경이 펼쳐져 있고 천혜의 수산 자원은 주민의 주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우도를 여행하는 교통편은 종달리를 종점으로, 한때 범선을 이용했으나 1930년대 이후 점차개선, 발전하여 성산포를 종점으로 매일 1시간 간격으로 정기선이 운항되고 있습니다.
우도에는 우도 8경을 관광자원으로 꼽을 수 있으며 낮과 밤을 상징하여 (주간명월, 야항어범) 하늘과 땅을 상징하여(천진관산, 지두청사) 앞과 뒤를 상징하여(전포망도,후해석벽) 동과 서를 상징하여 (동안경굴.서빈백사)를 우도8경이라 하여 이곳의 대표적인 풍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도를 여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약 2박 3일 여행일정으로 우도를 즐기는 것입니다.
우도 여행 추천여행일정
1일째
성산항 → 우도항 도착 → 민박집 정하고 짐풀기 → 점심식사 → 산호사 해수욕장, 낚시 → 일몰감상 → 저녁식사 → 야항어범 감상
2일째
기상, 하고수동 해수욕장 일출 → 아침식사 → 비양도 낚시 → 점심식사 → 하고수동 해수욕장 해수욕 → 저녁식사
3일째
기상 → 아침식사 →동안경굴과 검멀래 해수욕장 → 점심식사 → 우도봉 → 짐정리 및 우도항 → 성산항 도착
우도 추천여행
새끼섬 비양도와 하고수동해수욕장을 추천합니다. 일출이 멋진곳으로는 우도의 새끼섬 비양도와 하고수동해수욕장이 있으며, 일몰은 산호사 해수욕장에서 볼수 있습니다.
유람선 관광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해안도로 관광, 우도등대, 보트관광을 하면 좋습니다. 우도를 제대로 둘러보려면 먼저 해안도로를 이용하여 일주하면서 풍광을 즐기는 것이 좋으며 특히 우도등대 정상에서 우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그 아름다움과 기분은 정말 좋습니다. 경사가 가파른 섬의 머리 즉 북동쪽 해안은 걸어서 구경할 수 없기 때문에 보트를 이용하여 섬의 가장 아름다운 풍광과 8경중의 하나인 주간명월을 감상할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산호초 백사장 산호사 해수욕장을 추천합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산호가 부서져 이룬 곳입니다. 살아있는 모래라고도 하는데 그 하얀 백사장은 하얗다 못해 푸른 빛이 돌 정도입니다. 상호 백사장 앞 바다는 수심에 따라 그 빛깔이 달리 하고 있는데 마치 남국의 어느 섬에 있는 듯 이국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아름다움 때문에 많은 사진작가들과 CF감독들이 단골 촬영 장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검멀래해수욕장과 경안 동굴을 추천합니다.
모래가 검은색의 해수욕장으로, 이 모래로 찜질을 하면 성인병에 좋다고 하며 여름이면 이곳을 다녀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해수욕장 바로 옆에는 고래콧구멍이라고 부르는 동안경굴이 있는데 이 동안경굴은 밀물때는 입구가 물에 차서 이용이 불가능하며 물이 빠지면 이용할수 있는데 입구는 좁지만 들어가면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일출이 아름다운 수동해수욕장을 추천합니다.
우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해변입니다. 백사장 모래가 부드러우며 수심이 얕아 가족들이 수영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해수욕장에서 조개잡이를 즐길 수도 있고, 야항어범을 볼 수 있는 밤바다의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기도 합니다.
감성돔, 돌돔, 오징어, 다금바리 낚시를 추천합니다.
우도와 연륙도로 연결된 비양도(무인도)가 우도 제1의 낚시 포인트입니다. 다양한 어종이 풍부한 사계절 낚시터라 할 수 있습니다. 비양도 외에도 전지역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배를 타고 나가 채낚기를 할 수도 있으며 계절에 따라 방어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자전거 하이킹을 추천합니다.
우도는 지형이 평탄해 자전거를 타고 섬을 돌아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서쪽 해안을 따라 이어진 해변도로는 낭만적인 하이킹 코스이며, 하우목동항, 동천진항내 자전거, 오토바이 대여점이 있으니 이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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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배시간, 우도 배편 요금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성산항 출발 ⇒ 우도 도착 (30분 간격으로 운항합니다)
첫배 : 8시 00분
마지막배 : 17시 30분
우도 출발 ⇒ 성산항 도착 (30분간격)
첫배 : 7시 30분
마지막배 : 17시 30분
종달항 출발 ⇒ 우도 도착 (1시간 간격으로 운항합니다)
첫배 : 9:00(하계), 9:30(동계)
마지막 배: 17:00(하계), 15:30(동계)
우도 출발 ⇒ 종달항 도착 (1시간 간격)
첫배 : 9:30(하계), 10:30(동계)
마지막 배: 16:00(하계), 16:30(동계)
우도배편요금
2019년 7월 15일부터
어른 4,500원
어린이 1,500원
이상으로 우도여행, 우도배시간 및 우도배편요금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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