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가장 즐거울 때는 여행계획을 잡을 때라고 합니다.특히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면 미리미리 신경써서 준비해야 할 것이 좀 더 많기 때문에 그 설레임은 좀 더 오래 간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행 일정을 잡을 때도 신나고 즐겁지만, 비행기 티케팅 완료 후 공항에 들려서 면세점을 둘러보고, 행여 미리 면세점 쇼핑을 인터넷을 했다고 하면 내가 산 제품을 받는 즐거움, 그리고 비행기에 탑승하여 여행 목적지 도착전 기내에서 즐기는 소소한 기내식 과 음료 등 이런 과정을 즐깁니다. 물론 좁은 기내좌석에서 불편하게 먹어야 하는 기내식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지만 비행기 안에서 즐기는 식사도 여행의 소소한 즐거움 아니겠습니까? 기존에 저는 아시아나항공기의 기내식 서비스에 대해서 살펴본..
여행을 하다 보면 어떤 항공기를 이용하는가에 따라 또는 여행의 목적지가 어딘가에 따라 제공받는 기내식이 달라집니다. 좁은 비행기 좌석에서 힘들게 먹는 기내식도 여행의 한 추억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저는 여행의 처음과 끝을 모두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 어떠한 기내식이 나오더라도 기분좋게 먹습니다. 오늘은 아시아나 항공의 좌석등급에 따라 기내식이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고 특별주문이 가능한 기내식은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아시아나 항공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식입니다. ITCA(국제기내식협회)주관 ‘머큐리 상’ 수상한 [영양쌈밥] 맛과 건강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전통 음식이자 건강식(Well-Being Food)으로신선하고 다양한 쌈용 야채와 여러가지 견과류로 맛을 낸 쌈장을 곁들인 한상 차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