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ESTA(에스타)로도 입국거부? 그럴 땐 어떻게? 미국 입국심사 주의할 점

미국 여행, ESTA(에스타)로도 입국거부? 그럴 땐 어떻게? 미국 입국심사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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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

ESTA(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는 미국을 방문할 대한민국 국민들이 미국을 좀 더 쉽게 방문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참 편리하고 미국여행, 방문을 좀더 쉽게 여길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대한민국 국민이 미국을 단기 출장이나 단기 여행, 관광 또는 환승 등의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할 때에 미리 사전에 ESTA(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를 신청하면 미국을 무비자로 입국허가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ESTA를 이용하면 미국에 입국허가가 VISA가 없더라도 최대 90일간 체류를 허용해 주고 있는 사전 신고 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ESTA를 통한 사전입국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이 시스템이 반드시 미국 입국을 100%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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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소리냐구요?

 

대부분의 경우 ESTA를 신청하여 사전 입국허가를 받으면 크게 문제없이 미국을 최대 90일간 체류 가능하지만, 만약 입국심사시 미국 입국심사관이 여행자의 미국 입국목적이 ESTA가 허용하는 목적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판단을 하거나 미국에 불법체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을 한다면, 여행자를 정밀 심사하여 미국 입국 금지 및 출국 조치를 취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방문 목적에 맞는 미국비자를 받아 미국을 방문해야 합니다.

 

만약 본인의 미국 방문, 체류 목적이 ESTA 대상이 아닌 경우라면 반드시 미국 입국 전에 본인의 미국 방문 목적에 맞는 비자를 받아 미국을 방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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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 신청서 승인이 거부되었다면?

혹, ESTA 신청서 승인이 거부된 경우 단순 방문, 관광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려 한다면 ESTA대신, B-1 방문 비자 또는 B-2 관광 비자를 신청하여 미국을 방문 여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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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국 심사시 주의 및 숙지해야 할 사항.

 

미국 방문시, 미국 입국심사관은 공항에서의 입국심사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미리 숙지해 가야 심사시 문제가 없습니다.

 

-본인의 미국 내 체류지나 호텔 정보,

 

-Contact할 수 있는 연락처,

 

-미국 여행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미국 여행은 어느 곳을 어떻게 여행할 계획일지,

 

-미국 여행 경비는 얼마나 생각하는지,

 

-귀국 항공권 일정 및 항공사 정보  

 

-미국 관광, 방문 중 어디서 어떻게 머물지, 체류 관련 정보

 

- 간혹 입국심사관들이 단순히 질문만 하는 것 뿐 아니라 휴대폰확인이나 SNS 내용까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필요 시 수화물을 검사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미국 입국 방문 목적을 확실히 명확하게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으며 ESTA를 이용하거나 관광비자를 이용하여 미국을 방문한다면, 반드시 비자의 목적에 맞는 방문계획을 말하여 합니다.

 

위의 내용은 미국 방문 시 입국심사과정에서 꼭 필요한 내용이니 관련 내용을 꼭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