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글어스가 저를 브리튼 섬으로 데려다 줬습니다.
제가 I'm feeling lucky 를 한 후 이렇게 크게 뭉텅거려서 추천을 한건 처음이네요.
그레이트브리튼 섬 또는 대브리튼 섬은,
유럽 북서쪽에 있는 세계에서 9번째로 큰 섬입니다.
보통우리가 영국이라고 하면서 떠올리는, 영국의 본토에 해당하는 섬입니다.
아일랜드 섬 등과 함께 브리튼 제도를 이룬다고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가 이 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면적은 20만9331 km²로 유럽에서 가장 큰 섬이며, 인도네시아의 자와 섬, 그리고 일본의 혼슈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사람이 많이 사는 섬이기도 합니다.
섬의 크기는 한반도보다 조금 작다고 합니다.
이렇게 구글이 저를 난감하게 하려고,
국가를 통채로 소개 해 버리는군요.
구글이 뽑은 대표이미지 입니다.
너무 유명한 곳이 많지만, 구글이 대표적으로 소개해 준 관광명소는
위에도 나와있지만,
빅벤
런던탑
비킹엄궁
대영박물관
스톤헨지
하이드 파크
세인트 폴 대성당
웨스트 민스터궁
원저 성
에든버러 성
내셔널 갤러리
웨스트민스터 사원
네스호
스노도니아
자연사박물관
피크 디스트릿 국립공원
테이트 모던
Roman Baths
요크셔 데일스 국립공원
정도 입니다.
나중에 영국의 구석구석을 소개할 기회가 또 있을 거라 생각하고,
오늘은 그냥 구글이 추천해 준 브리튼 섬으로 어떻게 갈 수 있는지 정도만 알아보겠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브리튼으로, 여러공항을 통해서 갈 수 있습니다.
히트로, 버밍험, 런던시티, 맨체스터 등등,
영국의 어느도시에서 머무를 계획인지를 먼저 확인하시고
본인에게 맞는 공항을 선택하면 될 듯 합니다.
인천공항에서 영국까지는 직항이며 시간은 약 12시간 30분 정도가 걸립니다.
구글 어스가 추천한 여행지를 잠깐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