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다향대축제 2019 일정과 주요프로그램 및 상설프로그램 그리고 전체 프로그램 일정에 대해서 아래 포스팅을 통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5월축제, 봄축제로 전남보성에서 개최되는 지역축제, 보성다향축제 2019를 소개하겠습니다. 동국여지승람과 세종실록지리지 등의 기록에 의하면 보성은 옛부터 차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녹차를 만들어왔다고 합니다. 지금도 문덕면 대원사, 벌교 징광사지 주변등을 비롯한 군 전역에 야생 차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또한 득량면 송곡리는 마을 이름이 다전(茶田)으로도 불리우고 있어 옛 기록을 뒷받침하고 있기도 합니다. 녹차는 해양성기후와 대륙성기후가 맞물리고 사질양토에다 강수량이 많아야 하는데, 보성의 차밭은 1939년 무렵에 이같은 조건들을 모두 갖춘 활성산(구 학성산) 자락..
국내여행
2019. 4. 11. 14:10